【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국내 체온계 제조업체 휴비딕이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42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휴비딕은 해당 베이비페어에서 신제품 체온계 HFS-3000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비접촉 체온계 HFS-3000은 생활온도 측정과 체온 측정 2가지 모드 중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의료기기 인증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받았으며, 환경 온도가 5~15도여도 체온을 측정할 수 있다.
휴비딕 측은 해당 제품에 대해 "블루투스 기능이 있어 휴비딕 애플리케이션 H-Health를 통해 체온 측정 기록을 확인을 할 수 있고 사물 온도, 체온 측정 2가지 모드로 0~100℃까지 온도를 측정할 수 있으며, 체온 측정값을 100개까지 저장할 수 있어 이전 체온을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라며 "아울러 체온 측정 범위에 따른 고온 알람 기능을 탑재했으며 전용 받침대를 사용해 보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출산준비용품 필수품인 체온계를 찾는 베이비페어 관람객에게 자사 피부 적외선 비접촉 체온계의 장점을 알리고 부스 방문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베이비페어 현장에서 흡인과 분사 두 가지 기능을 갖고 있는 휴비딕 콧물흡인기 HNA-1000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콧물흡인기 전용 보관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는 베이비페어인 만큼 체온계, 콧물흡인기, 네블라이저, 온습도계 등 휴비딕의 다양한 출산 육아 제품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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