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함께 쿠키 만들며 즐거운 추억..자녀-부모 프로그램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김강열)가 지난 15일 '서울 100인의 아빠단' 프로그램 일환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를 서울 종로구 소재 요리학원에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주최 측은 "남성의 육아 참여를 통해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목적에 두고 이번 행사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가 주관했다.
주최 측은 "아빠와 아이가 함께 맛있는 쿠키와 머핀을 만들며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겼다"라며 "한 참가자 가정은 주말에 아이와 함께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장인숙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빠와 아이가 함께 만들기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좋은 추억도 만들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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