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11월 1일 한우 먹는 날 맞아 ‘111 캠페인’ 전개
한우자조금, 11월 1일 한우 먹는 날 맞아 ‘111 캠페인’ 전개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2.10.21 1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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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한우자조금 공식 SNS 계정에서 대국민 캠페인 진행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날' 11월 1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날' 11월 1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맞아 대국민을 대상으로 ‘111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은 지난 2008년 한우자조금과 전국한우협회가 소 우(牛) 자에 1(一)이 세 개 들어가는 점과 한우의 맛이 최고라는 의미로 1이 겹치는 날인 11월 1일을 ‘한우 먹는 날’로 지정한 날이다. 이후 매년 11월 1일 한우를 아껴준 소비자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소비자와 한우 농가를 서로 연결해 주는 상생의 장을 이어오고 있다.

2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한우자조금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계정에서 진행되는 이번 ‘111 캠페인’은 11월 1일과 일상의 다양한 ‘일’을 연결 지어 ‘우리의 모든 일상에는 한우가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111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캠페인 게시글 내 참여 방법을 참고하여 ‘한우 먹는 날’과 관련된 자신의 일상 이야기와 함께 #111캠페인 해시태그를 달면 된다.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11명에게 ▲한우 선물세트 ▲한우 굿즈세트 ▲CU편의점 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4일이다. #한우먹는날 #111캠페인 #일일일캠페인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해당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이벤트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우를 특별한 날만 먹는 음식이 아닌 일상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식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한우 먹는 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대대적인 한우 할인판매 행사와 함께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성동구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한우 숯불구이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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