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그레이, 베이지 3가지 컬러로 출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국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주)아누리가 ‘모던 베이비룸’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국내외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해 원목의 고급스러움과 플라스틱의 기능적인 장점을 담아낸 모던한 디자인으로 화이트, 그레이, 베이지 3가지 컬러로 출시했다고 아누리 관계자는 전했다.
아누리 관계자는 "기존 베이비룸의 구성품 가드 60, 70cm 두가지 사이즈 옵션에 추가로 20cm 사이즈를 제작하여 더 다양한 구성이 가능해졌으며, (주)아누리가 판매 중인 모든 사이즈의 매트에 세트로 맞춰서 사용할 수 있다"라며 "모던 베이비룸은 무엇보다도 아이의 안전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 제품이다. 아이가 베이비룸 가드를 잡고 일어서거나 놀이 중 부딪혔을 때 다치지 않고 안전하도록 했으며, 베이비룸 틈새에 팔, 다리 등 끼임 사고 및 낙상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8cm의 넓은 간격, 4cm의 두께가 특징"이라고 전했다.
또한 "누구나 손쉽게 설치 및 연결, 해체가 가능하게 했으며, 미끄럼방지 패드와 고정홀더를 활용하면 더욱 견고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가 안쪽에서 쉽게 열 수 없도록 설계된 문 손잡이와 함께 3중 잠금장치를 통해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아누리 제품 개발 관계자는 “모던 베이비룸은 유해물질들로부터 안전한 제품으로 한국에스지에스의 엄격한 검사를 통과해 KC안전확인신고를 마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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