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양'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 상생으로 보육 품질 향상"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2일 '2022년 고양형 준공영 '행복고양' 어린이집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효정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과 행복고양 어린이집이 참석해 어린이집 현황을 공유했다.
간담회 참가자들은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질높은 보육환경을 만들어가자"라고 다짐하고, 보육교직원 교육과정 지원 및 현장 생태프로그램을 등 원활히 운영되는 관내 준공영 어린이집의 사례집도 함께 공유했다.
고양형 준공영 ‘행복고양’ 어린이집은 국공립어린이집과 민간·가정 어린이집이 함께 상생하고 보육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우수한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고양시가 선정·지원해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시는 2020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0년 20개소, 2021년 5개소, 2022년 6개소를 선정해 운영 중이다.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어린이집명과 유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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