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까지 성인 1명 유료 입장 시 동반 성인 1인 무료 혜택 제공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글로벌 NO.1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은 설 연휴 기간을 맞이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묘(卯)’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한다. 1월 27일까지 5층 중앙광장에는 토끼 연하장 만들기와 모래 드로잉 아트 이벤트 부스가 차려진다. 같은 기간 5층 빌딩 클라이밍 체험 존에서는 온 가족이 참여하는 윷놀이 대회가 열려 전통문화와 명절의 의미를 즐기면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인기 체험 '연기학교'에서는 옛날 교복을 입고 복고댄스를 추며 키자니아 전체를 거니는 레트로 콘셉트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또한 키자니아 부산은 설 명절 기간 온 가족이 마음 넉넉히 보낼 수 있도록 1월 24일까지 성인 1명 유료 입장 시 동반 성인 1인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키자니아를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 고객에게 기본 50키조(키자니아에서 통용되는 화폐)에 더해 추가 50키조를 세뱃돈으로 증정한다. 여기에 발권 시 어린이가 새해 인사를 직원에게 건네면 100키조를 추가 증정해 최대 추가 150 키조를 받을 수 있는 풍성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이외에도 키자니아 부산은 토끼해를 맞아 토끼띠와 동반 입장 시, 4인 가족 반일권 35% 할인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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