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부터는 장난감도서관도 상시 이용 가능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포항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아이사랑키즈카페, 아이사랑놀이터에 대한 정기 소독 및 방역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고 16일 전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방문 예약만 가능했던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도 오는 3월부터는 상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센터는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에 연 4회, 아이사랑키즈카페와 아이사랑놀이터에 연2회 방역전문업체와 계약을 맺고 스팀분사 소독, 항균처리 및 살균소독 조치를 취해왔다. 이 외에도 수시로 자체 소독을 실시하며 방역에 만전을 기해왔다.
박정태 포항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센터를 찾는 이용객들이 자연스러운 일상으로의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소독 및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다.”며 “코로나 19상황이 완전히 종료되는 시점까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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