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브라비(BURABI)가 ‘2023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에서 가전/자동분유제조기-분유포트기 부문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2020년, 2022년에 이어 세 번째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수상이다.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한다.
브라비는 2019년 자동분유제조기 '브라비 플러스' 출시에 이어 2022년 초 '브라비 스마트', 같은 해 여름 '브라비 New 스마트 분유포트기'를 출시했다. 원터치 제어&자동 분유 조절 기능을 탑재한 브라비 자동분유제조기는 7초만에 분유 정량과 최적의 온도로 분유 자동 조유가 가능해 배고픈 아이가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브라비 분유제조기의 핵심 기술은 분유 분질의 특성을 파악해 분유의 농도를 정확히 맞추는 것이다. 브라비는 분유의 농도를 중점에 두고 섬세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10ml 단위까지 정확히 조유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한 브라비 플러스를 만들었다.
2022년 여름에는 듀얼 급속방식을 장착한 ‘브라비 New 스마트 분유포트기’를 새롭게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원터치 5분 가열로 염소를 제거해 안전성을 더했다. 저주파 가열을 통한 스마트 조리기능을 더해 이유식도 준비할 수 있게 업그레이드했다.
브라비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기존 분유포트와 차별을 두며 육아맘과 육아대디에게 분유제조기와 더불어 맘마존 세트로 함께 판매 중이다"라며 "브라비는 육아템 중 자동분유제조기로 현재 국내 판매율 1위를 달성하며 순항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부모들이 출산 전부터 육아템 구매에 관심이 많고, 출산 이후에도 자녀들의 양육과 관련한 물품소비가 확산되면서, ‘육아는 템빨(장비발의 속어)’이라는 신조어가 생기기도 했다. 이는 성능이 우수한 육아 제품들이 수월하고 편안한 육아로 이어지기 때문인데, 활용도나 안전성 등을 포함해 제품력을 두루 살펴보는 것이 좋다"라며 "육아를 하고 있는 가정에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정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브라비는 올해 더 편한 육아를 돕는 젖병소독기 등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브라비 전 제품은 국내 공식 스마트스토어인 ‘브라비’에서 확인이 가능할 수 있다. 롯데 하이마트에서도 일부 품목 전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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