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달콤한고래들의 수면 솔루션 전문 브랜드 ‘수면공감’(대표 이세원, 고진수)이 슬립테크 스타트업 바딥슬립과 컬래버레이션해 미라클모닝 IoT 수면등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수면공감과 바디슬립이 협업해 선보인 미라클모닝 IoT 수면등은 하루의 신체 리듬을 이해하고, 바로잡아주는 IoT 기반의 스마트한 수면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시끄러운 알람 소리가 아닌 청백색의 빛으로 부드러운 기상을 돕는다. 아침엔 450~480nm 파장의 청백색 빛을 내는 전면등을 활용해 정신을 맑게 깨워 기상을 유도하고, 밤에는 따뜻한 50lux 이하의 주황색 빛을 내는 후면등으로 편안한 수면을 환경을 조성한다는 게 업체 설명.
아울러 자연스러운 빛 방식과 햇빛을 닮은 파장, 충분한 밝기 및 조절 가능한 기능과 간접 무드등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독서등, 수유등, 취침등, 캠핑등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잠 못 드는 사람들을 위한 ASMR과 상쾌한 기상을 돕는 부드러운 음악도 내장돼있으며, 전용 앱을 통해 이불 안에서도 전등 타이머, 알람, 사운드, 조명 밝기 터치 등을 쉽게 조절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과 모던한 화이트 컬러가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룬다.
수면공감 관계자는 “수면의 중요함이 사람들 사이에서 나날이 커져가고 있다. 잠드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잘 일어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잘 자고, 잘 기상하기 위한 수면의 습관을 위해서 바디슬립과 함께 수면등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앞으로도 많은 브랜드와 수면 습관을 위한 다양하고 재밌는 콜라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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