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10월까지 운영... 특별한 날 기념하는 소품과 세팅도 지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고양시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셀프스튜디오 '함께 기록하는 BIG PICTURE'를 3월부터 10월까지 무료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스튜디오는 탄현위브더제니스 아이러브맘카페 북놀이터에서 매달 첫번째·두번째 금요일과 토요일에 이용할 수 있다. 스튜디오에는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촬영 소품과 의상, 배경이 마련돼 있다. 가족의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사진을 찍을 때도 좋다. 기념내용을 미리 전달하면 기념일과 어울리는 소품과 스튜디오 세팅을 지원한다. 신청한 시간에 자유롭게 촬영하면 된다.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함께 기록하는 BIG PICTURE'는 영유아 가정에 행복과 웃음, 함께하는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나아가 영유아 가정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유하며 출산 장려 분위기 확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정 센터장은 "아이와 함께하는 소중한 순간을 센터와 함께 특별한 추억으로 남겨보라"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이외에도 고양시 영유아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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