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방송 매출액 1억 5000여만 원... 티몬 원데이 프로모션 기준 역대 최대 매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유아동 전문 브랜드 아가방앤컴퍼니가 지난 8일 티몬과 손잡고 선보인 '아가방X티몬 올인데이'에서 매출 10억 원을 올리며 자사 온라인 프로모션 기준 원데이 매출 기네스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아가방은 8일 진행된 아가방X티몬 올인데이에서 아가방앤컴퍼니의 핵심브랜드인 아가방, 에뜨와 의류는 물론, 이지워커 유모차와 용품까지 600종 이상의 상품을 준비했다. 또한 할인 쿠폰과 더불어 다양한 혜택을 전개하며 하루 매출액 총 10억 4300만 원을 달성했다. 이날 티몬플레이 라이브 방송에는 약 1만 2000명이 접속, 빠른 속도로 일부 상품 품절이 발생하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이날 1시간 동안 진행된 라이브 방송 매출액은 1억 5000여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아가방 측은 전했다.
티몬 올인데이는 티몬과 브랜드가 함께 개최하는 브랜드데이 프로모션으로 24시간 진행된다.
아가방 관계자는 “티몬 올인데이를 통해 아가방, 에뜨와 등 자사의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였다. 특별히 준비한 이번 올인데이에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아서 만족스럽다” 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좋은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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