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발대식 개최하고 국민 참여 기반 SNS 홍보활동 돌입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백인옥)는 7일 갈매아이사랑 놀이터 회의실에서 육아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국민 참여 기반의 SNS 홍보활동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앞서 센터 사업을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하게 홍보하고, 양육관련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육아 서포터즈를 모집했다.
구리시 육아 서포터즈는 구리시에서 영유아 자녀를 둔 학부모 5명으로 구성됐다. 3월부터 12월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센터의 교육,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 제안 및 후기 작성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들에게는 인창아이러브맘카페와 갈매아이사랑놀이터에 대한 우선 이용권이 제공되고 센터내 인기 프로그램 우선권 제공, 공연 관람권이 지급된다.
육아 서포터즈 관계자는 “이번 계기를 통해 관내 학부들이 센터 프로그램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다양한 혜택들을 누리길 바라며 이를 통해 아이들이 더 행복하게 자라는 구리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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