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프리미엄 놀이방매트 브랜드 크림하우스가 1년 365일 예약제로 운영하는 시공매트&맞춤폴더매트 쇼룸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쇼룸 오픈은 '펀토리하우스'와 업무협약 체결 이후 진행한 첫 번째 프로젝트다.
쇼룸은 펀토리하우스 서울숲 메가박스 스퀘어점 지하 1층(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50)에 위치하며 크림하우스의 디자인과 기술력이 반영된 TPU 시공퍼즐매트와 맞춤형 폴더매트, 2023년 신제품인 슬라이드 프리 등이 전시됐다.
쇼룸에서는 전문 상담원이 도면 측량 후 정확한 견적을 제시하고, 제품의 특장점과 제품 관리 포인트 등을 설명한다. 그동안 오프라인 매장이 없어서 경험할 수 없었던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한우 크림하우스 총괄이사는 “시공매트 쇼룸은 예약제로만 운영되며 1시간 동안 고객님들의 니즈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감이 대단히 높다. 매트 시공은 약 250~300만 원이라는 큰 비용을 지불하는 고관여 상품인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나 체험없이 온라인상의 후기나 상품페이지에 의존하기엔 너무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해서 365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쇼룸을 기획하고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시공매트는 대부분 자가 아파트에 거주하는 고객들이 많이 선택했지만 인테리어나 층간소음 방지효과가 뛰어나 이사 계획이 있어도 시공매트를 선택하는 고객이 부쩍 늘었다. 기존 설치한 시공매트를 분리하여 새로 이사한 집에 설치가 가능한지에 대한 솔루션도 제공하니 어떤 매트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쇼룸에 방문하여 상담받길 권장한다”고 말했다.
한편 쇼룸 오픈을 기념하며 쇼룸에서 계약한 고객은 특별할인가에 계약할 수 있다. 만2세 이상 자녀와 동반해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펀토리하우스 키즈카페 1시간 무료 이용권 및 식음료 2인권을 제공한다. 크림하우스 쇼룸 예약은 크림하우스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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