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7일 코엑스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실물 확인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오이스터3 디럭스 유모차의 공식 수입 업체인 주식회사 엠베이비는 이달 말, 신규 라인업으로 ‘오이스터3 플러스’와 ‘오이스터3 클래식’을 새로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오이스터3는 2가지 프레임에 다양한 색상의 패브릭을 접목했다. 신규 오이스터3 플러스와 클래식은 4가지 프레임과 8가지 패브릭을 적용했다.
오이스터3 플러스와 클래식의 앞바퀴는 180mm, 뒷바퀴는 260mm로 안정적이다. 여기에 볼 베어링과 서스펜션 기능을 탑재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다. 양방향 폴딩 시스템을 갖췄으면서도 콤팩트한 사이즈가 장점이며, 아이 성장에 따라 헤드레스트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때문에 디럭스유모차이면서도 신생아부터 약 4세까지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기본 장착된 모기장, 마그네틱 5점식 안전벨트도 사용의 편리성과 안전성을 더한다.
신규 오이스터3 플러스와 클래식은 엠베이비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27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베 베이비페어 현장에서 직접 실물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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