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영유아 가정의 건강한 애착 형성위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 지속"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가 관내 발달지연·발달장애 영유아 가정과 함께 '우리 가족 체험의 날 쿠킹클래스'를 다음 달 24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청은 내달 4일까지 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센터는 신청자 중 총 6가정(12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쿠킹클래스 참여자로 선정된 가정에는 쿠킹키트가 우편으로 발송되며 이후 클래스 당일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으로 참여하면 된다.
김희정 센터장은 "요리활동을 통해 발달지연 장애 영유아의 긍정적 정서가 발달하고, 부모또한 긍정적인 양육 효능감을 가지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그동안 발달지연 장애 영유아와 부모가 즐겁게 상호작용하며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할 수 있는 가족참여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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