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치치핑핑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호텔은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글로벌 애니메이션 치치핑핑의 제작사 아리모아와 손잡고 호텔 전체에 치치핑핑 캐릭터를 입혔다. 객실 패키지뿐만 아니라 로비 대형 벌룬 포토존, 치치핑핑 뷔페 키즈존(5월 한정, 주말 뷔페 이용시에만 운영), 어린이날 한정 생큼이와 포토타임 이벤트 등이 준비됐다.
아울러 치치핑핑 페스티발 패키지 구매고객에게는 아이와 객실 안에서도 미술놀이를 할 수 있도록 대형 컬러링지 2매와 아티바바의 윈도우 크레용을 제공한다. 여기에 샤워부스나 타일에 붙일 수 있는 놀이꾸러미 치치핑핑 물놀이 스티커도 함께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 패키지 객실은 디럭스, 프리미어, 스위트룸 중 선택할 수 있다. 프리미어와 스위트룸을 선택하면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1박당 3인(성인 2명+아이 1명) 조식이 제공되며 투숙 가능 기간은 5월 1일부터 30일까지, 가격은 최저 22만 3000원이다(세금 별도). 자세한 패키지 설명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치치핑핑을 테마로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모든 아이들에게 행복한 5월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