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단우, 둘째 연우, 막내 토봉이까지 삼남매 아빠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42)이 셋째 딸 '토봉이'를 공개했다.
김동현은 23일, 개인 SNS에 "드디어 산후조리원으로. 토봉이 처음 안아보는 날. 우리 막내딸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넘 고마워. 태어난 지 8일째"라고 쓰며 막내딸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김동현은 앞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내의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고, 최근에는 아내와 함께 배 속의 토봉이 얼굴을 확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이후에는 셋째 출산을 앞두고 이사한 새 집을 공개하고, 딸이 건강하게 태어나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기도 했다. 16일에는 SNS에 토봉이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김동현은 지난 2018년 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9년 아들 단우, 2021년 딸 연우를 얻었다. 최근 출생한 셋째까지 총 1남 2녀를 뒀다.
한편 김동현이 이용한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은 배용준·박수진, 인교진·소이현, 하하·별, 이정현, 박인비 등 유명인들이 이용한 프리미엄 조리원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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