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를 위한 언어-사회성 발달놀이' 주제로 진행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가 8월 5일 관내 발달지연영유아 부모 10명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를 위한 언어-사회성 발달놀이' 부모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강연은 김혜선 마인드트리심리상담센터 치료사가 진행한다.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고 신청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31일까지다.
김희정 센터장은 "발달지연∙장애 영유아 부모가 가정에서 자녀의 언어-사회성 발달 촉진을 도울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라며 “발달지연∙장애 영유아 부모가 자녀의 발달과 행동 특성을 이해하고, 가정에서 다양한 놀이를 통해 상호작용하며 부모로서 효능감을 가지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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