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관내 양육자와 함께 '동갑이몽' 관람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관내 양육자와 함께 '동갑이몽' 관람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3.07.10 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유아 부모-조부모 120명 관람, 공감가는 육아 서사에 위로와 공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동갑이몽 김영희(좌), 조승희. 영등포 관내 양육자들과 함께.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동갑이몽 김영희(좌), 조승희. 영등포 관내 양육자들과 함께.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달 29일 관내 영유아 양육자들과 함께 공연 '동갑이몽'을 단체관람했다고 10일 전했다. 

'동갑이몽'은 개그우먼 김영희, 조승희가 선사하는 스탠드업 코미디다. 40살 동갑인 두 여성이 임신, 출산, 육아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으며 육아하는 여성들에게 큰 공감과 위로를 선사하고 있다.

공연은 관내 영유아 부모와 조부모 120명이 관람했다. 공연 이후에는 경품추첨 시간을 가지며 즐거움을 더했다고 센터는 전했다. 

윤영선 센터장은 "이번 공연을 보고 육아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라며 "행복 육아 실현을 위해 다양한 양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부모 자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센터와 가정이 상호협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오는 9월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볼 수 있는 어린이 뮤지컬 '핑크퐁 댄스파티'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