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사 하루 일과 통해 부적합 사례와 개선방법 제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한양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위탁 성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경옥)가 오는 26일 수요일 오후 4시 관내 어린이집 조리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은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으로 이뤄지며 관내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조리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조리사의 하루일과(개인위생관리, 검수, 전처리, 조리, 세척)를 통해 부적합 사례와 개선방법을 알아보는 등 식중독 예방을 주요 내용으로 다룰 예정이다. 센터는 "조리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조리직원의 위생 개념을 정비하고 영유아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경옥 센터장은 “조리직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조리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리직원 역량강화교육은 서울 성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 성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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