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판매량 31억 4000만개↑’ 남양유업 ‘이오’... “인도 전체 인구 2개씩 마신 놀라운 수준”
‘누적 판매량 31억 4000만개↑’ 남양유업 ‘이오’... “인도 전체 인구 2개씩 마신 놀라운 수준”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3.07.25 1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와 23가지 영양성분으로 1996년 출시 이래 꾸준한 사랑 이어가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남양유업 '이오' 관련 인포그래픽. ⓒ남양유업
남양유업 '이오' 관련 인포그래픽. ⓒ남양유업

남양유업이 1996년 출시한 '이오'가 누적 판매량 31억 4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누적 판매액은 7038억 원이다. 이오는 양질의 영양성분과 우수한 원료를 담은 온 가족 건강 요구르트로, 오랜 시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장수브랜드다.

8.5cm의 높이인 이오의 판매량을 모두 이으면 26만 6000km, 면적으로 환산하면 10억 7000만m2로 축구장 5만 1000여개를 채울 수 있는 규모에 이른다.

또한 용량(80ml)을 모두 합하면 2억 5100만ℓ로, 칠레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영장 ‘산 알폰소 델 마르(San alfonso del Mar)’의 담수량(2억 5천만ℓ)을 훌쩍 뛰어 넘는다.

남양유업은 이오의 주 소비층인 어린아이들을 위해 당과 나트륨을 국내 최저(2019년 10월 어린이 발효유 표시기준)로 사용하고 있으며, 성장기를 생각한 23가지 영양성분을 더해 일상에서 간식으로 먹는 요구르트에 건강함의 가치를 더했다.

2021년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190ml 용량의 ‘이오 유산균음료’를 선보였다.

테트라팩을 사용해 보존 기간을 한층 늘리고 유산균 배양액과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한 이 제품에 이어 아이가 먹기엔 너무 많아 남기는 경우가 있다는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 2022년 125ml 제품의 ‘이오 유산균음료 미니’를 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의 사랑에 힘입어 이오가 27년이라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애용하는 좋은 제품 출시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