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이태리 프리미엄 유모차 잉글레시나(Inglesina)는 지난 26일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2024 앱티카 런칭쇼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인 ‘2024 앱티카’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로 아이를 위한 안정감과 사용자를 위한 휴대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잉글레시나가 올해로 브랜드 론칭 60주년을 맞이한 만큼 신제품 런칭을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행사 1부는 잉글레시나 공식 수입원 끄레델의 박영배 대표의 축사를 시작으로 이승준 마케팅팀장과 노종일 브랜드 매니저의 브랜드 및 제품 소개로 진행되었다. 이후 2부에서는 ‘베이비웰니스(babywellness)’, ‘메이드 인 이태리(made in Italy)’ 등 브랜드 정체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직접 제품을 폴딩하고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퀴즈 및 추첨 이벤트를 통해 휴대용 유모차 ‘퀴드2’,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10만 원권 등 선물을 증정하고, 특별히 방문한 고객 전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햇빛가리개, 텀블러, 유모차 가방고리 등 실용적인 육아용품 세트를 전달하기도 했다.
잉글레시나 마케팅 담당자는 “잉글레시나는 하나의 제품을 개발하기까지 3년의 시간을 들이고 3천여 명의 모니터링 요원을 투입한 제품 테스트를 거친다. 지난 3년간 연구개발 끝에 더 안전하고 편리하도록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은은한 이태리 감성을 담은 리뉴얼 디자인으로 ‘2024 앱티카’를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 앱티카는 수원 영통 베이비하우스를 비롯한 일부 프리미엄 매장에서 사전 예약 접수가 가능하며, 내달 10일 정식 론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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