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수돗물시민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는 2023 미래세대물교육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에코플레이의 ‘AR 탐험! 착한 수돗물 교실’이 서울에서만 10개교 51학급 12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AR 탐험! 착한 수돗물 교실’은 기존 교육 방식과는 다른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수돗물과 환경 보호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최첨단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수돗물 정수 처리 과정, 수도 시설물 내부 탐험 등 다양한 환경 체험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참가자들의 참여와 이해를 높였다.
‘AR 탐험! 착한 수돗물 교실’은 ▲탄소중립과 수돗물 연계 교육 ▲현실과 가상이 융합된 수돗물 탐험 ▲물과 환경에 대한 미래세대 교육 등을 주제로 초·중·고등학생 등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물과 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수돗물시민네트워크의 노력과 지원에 힘입어 가능했던 ‘AR 탐험! 착한 수돗물 교실’은 참가자들로 하여금 색다른 물 교육 체험과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에코플레이는 앞으로도 더 나은 물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하고 혁신적인 교육 방법을 제시하며, 미래세대의 환경 의식 고양과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에코플레이는 AR(증강현실)과 IT 기술을 환경교육에 접목한 에듀테크 기업이다. 사회적기업 및 여성기업으로서 재미있고 실감나는 에코플레이의 교육과 콘텐츠 경험으로 환경 감수성을 갖춘 에코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 환경부로부터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받으며 학교, 지자체, 기업 등 다양한 고객군의 니즈에 맞춘 환경교육을 기획·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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