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는 동대문구 관내 발달지연∙장애 영유아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개별화교육계획 작성과 실행」 교사교육을 다음 달 20일 센터 4층 교육장에서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발달지연∙장애 영유아의 개별적 발달 특성에 따라 교육할 경우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의는 송영희 사단법인 통합지원연구회 사무국장이 진행한다. 송 사무국장은 강의에서 개별화교육 계획 작성과 실행교육을 진행한다.
신청은 이달 2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김희정 센터장은 “담당교사가 발달지연∙장애 영유아의 장애 특성과 개인별 발달 차이를 이해하고, 통합 상황에서 교사로서 효능감을 가지고 장애통합보육을 운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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