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7일 오전 10시, 베트남의 문화 강의 및 직접 체험도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인창 아이러브맘카페에서 '다문화체험-모두다문화야' 프로그램을 다음 달 7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에서 상호존중할 수 있는 태도를 갖고, 조화로운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는 목적으로 계획됐다.
프로그램은 베트남 국적의 강사가 직접 베트남의 문화에 대해 설명하고 베트남 전통 의상과 악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신청은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접수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이다.
백인옥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사회에 잘 어울려 지낼 수 있는 아이가 행복한 세상,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양육자들의 육아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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