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일상의 감동, 육아를 함께하는 기업'을 표방하는 꿈비가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4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꿈비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자이언트 TPU매트, 셀프시공롤매트, PVC매트, 젖병 살균 세척기 등 하반기 주력 신제품 4종을 현장에서 직접보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업체에 따르면 ‘자이언트 TPU퍼즐매트’는 기존 TPU 매트 대비 4배 확대됐다. 같은 면적 대비 시공했을 때 가격 절감 효과가 있다는 게 업체 설명. 인테리어적으로도 틈새를 최소화해 깔끔하다.
‘셀프시공롤매트’는 사이즈와 두께,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모션 러그 매트(PVC매트)’는 시공비용은 부담스럽고, 퍼즐매트 조립은 어려워하는 고객이 주 타겟이다.
한편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꿈비는 자사 젖병살균세척기도 선보인다. 꿈비 젖병살균세척기는 세척, UV살균, 건조, 보관을 한 번에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꿈비 관계자는 “1년만의 베이비페어 참가를 기념하며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현장 할인 쿠폰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준비했다”며, “꿈비 신제품을 직접 경험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꿈비 부스는 A홀 F155에 위치할 예정이다.
꿈비는 현재 유아가구용품 브랜드 ‘꿈비’와 ‘리코코’, 온 가족이 함께 쓰는 스킨케어 브랜드 ‘오가닉그라운드’, 반려동물을 위한 펫브랜드 ‘파미야’, 아기세제 브랜드 ‘바바디토’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140년 전통 독일 유아가구 전문회사 ‘고이터’의 총판권과 글로벌 커피 브랜드 ‘G7’의 국내 온라인 판권을 획득함으로써 유통 시장에 진출하며 사업다각화를 진행하고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