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2017~2019년 출생 대상.."디지털 시대 성공위한 중요한 도구로 코딩 이해"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가 관내 2017~2019년 출생 유아 대상으로 코딩체험 '코딩아놀자'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체험은 18일 오후 4시 30분 꿈자람공동육아방 청량리점에서 진행됐다.
센터 관계자는 "영유아의 흥미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고, 코딩의 원리를 이해하며 자동차 모형을 만들었다"라며 "가족과 건강한 애착 형성 및 긍정적 상호작용의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김희정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성공을 위한 중요한 도구로 코딩을 이해하면서 관심도를 높여 비판적 사고와 문제해결 및 창의성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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