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트레이 만들며 힐링, 성취감, 스트레스 해소"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의 직무스트레스 관리를 목적으로 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스트레스 예방 및 힐링과 쉼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추석 달맞이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으로 실시됐으며 지난달 12일 1차 어린이집 원장 30명, 18일 2차에는 보육교사 30명과 함께 원목트레이를 만들었다.
센터는 "원목트레이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기 성장, 일상과 업무의 스트레스 해소,마음의 힐링이 이뤄지길 바랐다"라며 "생필품을 직접 만들어보며 성취감과 자존감도 높일 기회"라고 전했다.
강미영 센터장은 "보육교직원 직무스트레스 예방과 관리에 지속적으로 관심가지며 마음과 몸의 힐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교육 및 행사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