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마은희)는 지난 9일 삼성1동 주민센터 앞 봉은사로 일대에서 진행된 ‘임산부의 날’ 행사에 참여해 센터의 설립 목적과 각종 사업 및 지원서비스에 대해 홍보했다고 전했다.
센터는 특히 임산부들에게 '두근두근 우리아이 첫 만남'과 ‘육아지원코디네이터’ 사업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예비 부모와 가족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두근두근 우리아이 첫 만남' 사업은 임산부와 예비 양육자를 대상으로 임신과 출산, 양육에 대한 이해를 높여 양육을 준비할 수 있도록 양육 관련 체험과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육아지원코디네이터’는 양육자 밀접 접촉 맞춤형 사업으로 출산 후 육아관련 정보와 상담을 제공한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한 예비엄마는 “출산 후 육아관련 정보가 없어 고민이었는데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서비스와 교육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육아지원코디네이터와 연결해 이후에도 지속적인 도움을 받을 있게 됐다”고 전했다.
센터는 아울러 양육자들에게 부모양육특성검사(PCT), 부모양육태도검사(PAT), 부모스트레스검사(K-PSI)등의 양육관련 검사를 무료로 실시, 양육환경 및 양육태도를 점검하고 상담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과 보육교직원, 영유아와 부모에게 보육 및 양육 관련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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