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착용감 특화된 ‘크린가드 스트롱 플러스’ 보호복 출시
유한킴벌리, 착용감 특화된 ‘크린가드 스트롱 플러스’ 보호복 출시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3.10.27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호복 사용 늘면서 편안한 착용감에 대한 기대도 증가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유한킴벌리, 착용감 특화된 ‘크린가드 스트롱 플러스’ 보호복 출시.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 착용감 특화된 ‘크린가드 스트롱 플러스’ 보호복 출시.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가 강력한 방어 성능에 더해 작업 중 편안한 착용감을 위한 의류 사양이 대폭 적용된 프리미엄 보호복 ‘크린가드 A35스트롱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유한킴벌리의 산업 안전 솔루션 브랜드인 크린가드는 산업 현장과 일상에서 보호복이 보편화되면서 옷처럼 편히 입기를 기대하는 수요가 증가함을 간파해 신제품을 개발했으며, 올해 열린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서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평을 받는 등 제품력을 입증 받았다.

‘크린가드 A35 스트롱 플러스 보호복’의 핵심은 차별화된 3단 구조의 고강도 원단으로, 날카로운 물질로부터 강력한 방어 성능을 지닌다. 스낵성* 테스트로 우수한 내구성을 입증했으며, 자체 실험 결과 기존 제품 대비 인장 강도가 10% 이상 향상되어 작업자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한다.

다양한 차단 성능도 확보했다. 분진 및 에어로졸, 미스트 등에 대한 방어 성능이 우수하며 산업안전보건공단 화학물질용 보호복 5형식, 6형식 인증도 완료했다. 또한, 제한적 액체에 대한 방어* 성능을 확보하고 제조 업장에서 필요한 대전 방지 성능 테스트도 완료했다.    

신제품은 또한 일의 능률과 착용감을 높일 수 있도록 일반 의류에 준하는 사양을 적용했다. 통기성 원단과 함께 손목 부위가 말려 작업을 방해하지 않도록 신축성 소매와 손가락 걸이를 사용했다. 또한, 핸드폰, 노트 등을 휴대할 수 있도록 가슴팍에 벨크로 타입 주머니를 달고, 의류용 고급 지퍼도 장착했다. 

담당자는 “신제품은 보호복도 옷이라는 관점에서 개발되었다”며, “편안한 보호복은 작업장과 일상의 안전은 물론 업무 효율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제품 혁신을 가속화하겠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신제품은 유한킴벌리 B2B 산업용품 전문 대리점과 네이버 직영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유한킴벌리는 크린가드, 킴테크, 와이프올 등 산업용품 전문 B2B 브랜드로 30여년 간 산업안전 및 위생 솔루션을 제공해 왔으며, 착용자 보호 및 작업 효율성 개선, 지속가능한 소재 확대를 위한 제품 및 기술 혁신에 주력하고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