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유보통합 대비, 다양하게 변화하는 유아 흥미 면밀히 관찰 강조"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9월~10월에 걸쳐 표준보육과정 심화교육 및 사례중심을 기반으로 한 ‘놀면서자란다’ 유아(3~5세)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센터는 "2025년으로 예정된 유보통합에 대비해 유아반 담임 교사들의 역량 강화가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이번 교육은 유아반 담임교사뿐만 아닌 영아반과 어린이집 원장 등 많은 보육교직원의 관심을 모았다"고 전했다.
교육은 을지대학교 유아교육과 조해연 교수 맡았다. 조해연 교수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다양해지는 유아들의 흥미를 면밀히 관찰하고 놀이를 통해 배움을 이끌어낼 수 있는 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미영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유아반 놀이중심 보육과정 구성 운영 및 유보통합에 대비해 센터에서는 유아반 보육교직원 대상 유익한 교육을 다양하게 개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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