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MoMo Café)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겨울 뷔페 프로모션 'Special Gourmet in Dec'와 크리스마스 특선 뷔페 'X-Mas Special Gourmet'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겨울 프로모션에서는 특별히 셰프가 직접 엄선한 육류 요리와, 제철을 맞은 모둠 해산물 요리로 업그레이드된다. 최근 트렌드를 따른 메뉴로는 마라 향유를 이용한 모든 해산물 요리로 매콤하고 얼얼한 맛과 개운한 맛이 특색인 ‘해물 마라샹궈’, 탕수육, 모둠전, 바다의 깊은 풍미를 간직한 감태와 담백하고 부드러운 게살 맛이 어우러진 감태 게살 수프, LA 갈비, 채끝 구이, 모둠 해산물 등 겨울철 입맛을 돋우는 다채로운 메뉴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요즘 ‘힙한 술’로 인식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막걸리’ 프로모션도 함께 즐겨볼 수 있다. ‘담은’ 막걸리는 포천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갓 수확한 생쌀을 자연 발효해 본연의 부드러움을 극대화하는 수제 공법으로 완성되어 깔끔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인 23일, 24일, 25일 3일 동안에는 ‘X-MAS Special Gourmet’을 선보인다. 페스티브 시즌에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전통 칠면조 요리와, 파이 도우로 감싼 부드러운 웰링턴 스타일의 안심스테이크를 카빙 스테이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각종 허브와 버터로 맛을 낸 랍스터 스테이크와 새우를 갈아 만든 비스크 소스를 테이블로 직접 제공하는 스페셜 패싱 서비스도 준비된다. 여기에 이태리식 홍합스튜, 매콤한 토마토소스에 은은한 바질 향이 조화로운 꼬제와 계피와 각종 허브 과일을 넣고 조리한 프랑스식 음료, 뱅쇼 한 잔을 함께 제공해 페스티브 시즌 만찬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여기에 특별히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연말 모임에 특별함을 더해줄 겨울 아이콘 와인 ‘슈테른 탈러 글루바인’ 와인을 한정 제공할 예정이다.
모모카페의 'Special Gourmet in Dec' 프로모션은 12월 1일부터 2024년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주중 런치 6만 6000원, 주중 디너 8만 8000원, 주말 및 공휴일 런치 & 디너 8만 8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X-MAS Special Gourmet’ 프로모션은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며 가격은 11만 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12월 페스티브 시즌 뷔페에는 1만1000원 추가 시 ‘담은’ 막걸리 화이트와 블랙, 켈리 생맥주가 무제한 이용 가능하며, 2만 2천 원 추가 시에는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겨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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