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이태리 프리미엄 유모차 ‘잉글레시나(Inglesina)’가 인기 모델인 2024 앱티카(APTCIA)의 프리미엄 디럭스 버전인 ‘2024 앱티카듀오(APTICA DUO)’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앱티카 듀오는 2018년 첫 출시하여 지난 5년간 베스트 셀러 유모차로 사랑받은 ‘앱티카’에 캐리콧과 스탠드업을 더한 풀세트 모델이다. 내가 머무는 공간 어디서든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아이를 케어할 수 있도록 ‘이동식 침대’로 사용가능한 최초의 디럭스 유모차이다. 자녀 하나에 최고의 경험을 선물해주고 싶은 부모들의 니즈에 맞춰 신생아부터 최대 5세까지 완벽한 케어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성했다.
앱티카 듀오는 ▲유모차 전용 프레임 ▲캐리콧(유모차 호환형 침대) ▲스탠드업 ▲유모차 시트 ▲웰컴패드 의 풀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신생아부터 바로 사용 가능하도록 넓은 내부 공간의 캐리콧을 제공하고,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전용 매트리스인 ‘웰컴패드’를 더했다. 캐리콧은 충분한 높이의 안전가드 형태로 되어있어 수면 중 발생하기 쉬운 낙상 사고를 막고, 높이 50cm의 스탠드업 프레임에 장착하면 안방 침대나 거실 쇼파에서도 눈높이를 맟춰가며 케어할 수 있다.
제품은 아이 성장 환경이나 주변 상황에 따라 3가지 모드로 활용할 수 있다. 먼저 캐리콧을 스탠드업 프레임에 장착하여 장소 관계없이 이동형 침대로 사용할 수 있다. 등받이 각도 조절, 에어 벤틸레이션 기능을 더하고 인체공학적 설계로 디자인된 웰컴패드로 아이에게 절대적인 편안함과 안락한 공간을 제공한다.
다음으로, 캐리콧을 유모차 프레임에 장착하여 외출 시에도 집에서와 동일한 수면환경을 유지해줄 수 있다. 하루 평균 18시간 숙면을 취해야 하는 신생아 시기에도 잠든 아이를 깨우지 않고 바로 외출이 가능한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캐리콧에는 UPF50+ 자외선 차단 기능이 들어간 차양막과 풀케어 윈드커버가 장착되어 있어 언제든지 쾌적함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양대면 사용이 가능한 유모차 시트를 유모차 프레임에 장착하여 최대 22kg 큰 아이까지 사용할 수 있다. 3D 매쉬 올시즌 매트를 장착해 사계절 내내 쾌적함을 제공하고, 4단게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잉글레시나는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온라인 공식 스토어에서는 ‘특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한달간 ‘2024 앱티카 듀오’ 구매 후 포토후기 작성 시 휴대용 유모차 ‘퀴드2’를 특별 증정한다. ‘퀴드2’는 소비자가 58만원 상당의 휴대용 유모차로, 무게가 가볍고 기내반입도 가능해 해외 여행 시 필수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벤트에 관한 내용은 잉글레시나 브랜드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이번 앱티카 듀오는 이탈리아 소아과 의사, 보육전문가 그리고 잉글레시나 자체 연구팀의 합작으로 탄생한 만큼 감히 최고의 유모차라고 자부한다”라며 “잉글레시나의 베이비웰니스(Babywellness) 철학을 고스란히 전해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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