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건강식품·건강기능식품 기업 천호엔케어(대표 손동일)가 ‘2023 제 32회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대전’에서 3개 제품이 은상과 팩스타상을 받아 10년 연속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대전’은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가 주최하는 권위있는 국내 디자인 어워드로 올해 32회를 맞이했다.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심미성, 독창성, 실용성 등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천호엔케어는 제품별 특징을 잘 살린 패키지에 세련미를 더한 3가지 제품들이 우수한 평을 받았다. ‘데일리코어’ 라인이 본상인 은상을, ‘감비책 다이어트’와 ‘틴케어’ 4종이 각각 팩스타상을 수상했다
은상을 수상한 건강기능식품 ‘데일리코어’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타겟이미지를 모티브로하여 총 19종의 패키지에 통일감을 주어 디자인했다. 그러면서도 각 제품의 원료, 기능별 특징을 특수지와 다양한 색상을 활용하여 표현한 것이 특징적이다. 2023년 디자인 리뉴얼과 함께 신규 라인업이 추가된 데일리코어는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팩스타상을 수상한 ‘감비책 다이어트’는 꽃잎이 날리는 듯한 그래픽을 활용해 몸이 가벼워진다는 것을 은유적으로 나타냈으며, ‘틴케어’ 4종은 각 원료를 의인화한 일러스트와 제품별 특징을 상징하는 컬러를 적용하여 어린이·청소년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천호엔케어는 지난 2014년부터 올해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대전에서 10년 연속 수상을 했다. 2020년에는 독창적인 지기구조를 선보인 ‘천삼보력’이, 2022년에는 목조함 패키지로 고급스러움을 표현한 ‘태황천진단’이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대전에서 10년 연속 수상을 이뤄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미적으로 우수하고 제품의 특징을 잘 살린 차별화된 디자인과 실용성까지 생각한 패키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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