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양육자 및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우수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발굴·공유할 것"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성희)는 지난 19일 한솔교육희망재단(이사장 변재용) ’우수센터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한솔교육희망재단이 위탁 운영 중인 육아종합지원센터 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23년 업무성과와 재단과의 업무협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육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센터상’으로 선정됐다. 더불어 우수센터상 외에도 ‘우수팀장상’ 및 ‘우수직원상’도 함께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23년 한 해 동안 한솔교육희망재단의 ‘하루 15분 책 읽어주기’에 참여하며 ‘그림책 챌린지’, ‘책놀이 프로그램’ 등 독서교육과 ‘보육인 골든벨’, ‘지구프로젝트’, ‘영유아 건강증진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영유아 가정 및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조성희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앞으로도 양육자 및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우수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발굴·공유하고, 한솔교육희망재단과도 광진구의 양육‧보육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연계하는 등 육아서비스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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