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자곡힐스테이트, 래미안강남힐즈, 강남자곡아이파크 등 서비스 개시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통합주거서비스 전문기업인 ㈜유라이프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 소재의 아파트 단지(강남자곡힐스테이트·래미안강남힐즈·강남자곡아이파크)에 컨시어지를 통한 통합주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조식 서비스’를 선보여 각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편리하고 맛있는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 기존 고급 아파트의 전유물로 여겨진 조식 서비스를, 각 세대 문 앞에서 받아볼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것.
한 입주민은 “문 앞으로 배송해주는 조식 서비스라길래 메뉴가 한정적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메뉴도 4가지나 되고, 메뉴별 식단도 매일 다르게 제공되어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여 받아볼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아침식사 준비에 대한 고민이 줄었다”라고 말했다.
김형주 유라이프 대표는 “통합주거서비스를 통해 해당 아파트 단지의 품격을 한 단계 높여 입주민들이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거서비스 도입을 통해 아파트 컨시어지 활성화를 촉진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 삶의 질 향상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라이프는 현재 자곡동 3개 단지 조식 서비스를 시작으로 하우스키핑, 홈케어, 돌봄, 입주청소, 정리수납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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