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해산물과 샴페인의 완벽한 페어링을 즐길 수 있는 ‘에피큐리언스 테이블(Epicurean’s Table)’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에피큐리언(Epicurean)’은 고대 그리스에서 유래한 말로, ‘음식과 음료에 대한 깊은 지식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미식가’라는 뜻으로 ‘에피큐리언스 테이블(Epicurean’s Table)’은 미식가의 식탁이라는 의미이다.
해당 프로모션은 해산물과 샴페인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세트 메뉴이며, 샴페인은 룩벨리어 럭스 팬텀(Luc Belaire Luxe Fantome)과 파이퍼 하이직 뀌베 브륏(Piper Heidsieck Cuvee Brut) 2가지 세트로 구성했다. 샴페인의 풍부한 풍미와 매력적인 탄산이 해산물의 맛을 부드럽게 감싸주어 완벽한 페이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룩벨리어 럭스 팬텀은 풍부한 과일향과 산도의 밸런스가 좋은 세미 드라이 샴페인으로 레이블에서 빛이 나는 발광 레이블 기능이 있어 재미와 품격 모두 즐기기에 좋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파이퍼 하이직 뀌베 브륏 마릴린 먼로가 사랑한 샴페인으로 유명하며 배와 사과의 신선한 향기와 상쾌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인 샴페인이다.
해당 프로모션은 호텔 20층에 위치한 고메바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룩벨리어 럭스 팬텀 샴페인 세트는 19만 9000원, 파이퍼 하이직 뀌베 브륏 샴페인 세트는 24만 9000원이다.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2월 29일까지이고,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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