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아기베개 '지오필로우'가 일본 쇼핑사이트 야후! 재팬에서 아기베개 부문과 도넛베개 부문에서 판매 1위를 달성했다고 지오필로우의 제조 판매사 지오클라비스가 17일 밝혔다.
지오필로우 관계자는 "일본에서 지오필로우의 아기베개가 큰 인기를 끈 이유는 뛰어난 품질"이라며 "지오필로우는 예쁜 아기머리 관리 전문 베개로 10년간 축적해온 기술과 연구 노하우를 접목해 안전하고 과학적인 제품을 만들어왔다. 지오필로우는 납작머리를 예방하는 기능성 베개로 6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라며 "저가형 외국산 원자재가 아닌 국내산 원자재를 사용해 뛰어난 품질을 보증하고, 국내 제조로 철저한 위생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 출고까지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기 뒷머리가 편안하게 받쳐지고 압력받지 않을 수 있도록 특허 디자인된 다중 레이어드 홀, 자연 통기성과 탄성을 극대화하는 3D에어메쉬 구조, 아기 목을 편안하게 감싸는 최적의 높이와 과학적 각도가 지오필로우 기술의 핵심임을 설명하고 "이런 기술로써 아기 머리 모양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아기가 오래 누워도 베개가 습해지지 않아 편안하게 잘 수 있다"고 전했다.
김진영 (주)지오클라비스 대표는 "지오필로우 등 K-유아제품 열풍은 끊임없는 연구개발 노력과 도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 지오필로우 한류는 꾸준히 성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오필로우는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호주, 미국 등에 수출하는 제품이다. 최근에는 특히 일본에서 판매량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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