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배달강좌' 이달 31일까지 신청
대전시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배달강좌' 이달 31일까지 신청
  • 소장섭 기자
  • 승인 2024.01.19 1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돌봄활동가가 기관 찾아가 놀이프로그램 및 양육자 대상의 양육 힐링 프로그램 진행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돌봄활동가 배달강좌 모습.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
돌봄활동가 배달강좌 모습.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

대전대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하는 대전시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배달강좌’ 신청 접수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배달강좌’는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양성된 돌봄활동가가 돌봄공동체 형성과 운영 교육, 돌봄기관 및 돌봄공동체에 파견돼 영유아·학령기 발달에 맞는 놀이프로그램 및 양육자 대상의 양육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영유아, 학령기 아동이 포함된 돌봄공동체, 돌봄기관(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돌봄교실, 공동육아나눔터, 거점온돌방 등)이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센터는 ‘찾아가는 배달강좌’ 사업과 관련해 2020년부터 123명의 돌봄활동가를 양성했으며 2023년에는 113개 돌봄공동체 및 돌봄기관에 5176회기 배달강좌를 지원했다.

‘찾아가는 배달강좌’는 대전 내 돌봄활동가 파견으로 지역 내 공동 육아 지원 및 돌봄 공백 해소를 통한 돌봄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양육힐링 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양육자의 돌봄 스트레스를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은미 센터장은 "찾아가는 배달강좌가 대전 내 아동 돌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돌봄의 질 향상과 돌봄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 방법 및 상세 내용은 대전형 아이돌봄 플랫폼 '대전아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