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풍습 알아보고 가족과 함께 요리하며 상호작용 활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가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전달하는 약식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30개월~5세 미취학 영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지난 22일 오후 3시 30분, 4시 40분 각 2회 제기점에서 실시했다.
김희정 센터장은 "이번 활동은 가족과 함께 부럼을 깨고 재료를 손질하는 등의 시간을 보내며 가족 간 긍정적 상호작용의 기회를 제공했다"라며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이 정월대보름의 의미와 전통음식을 알아보고 함께 약식을 요리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나라의 세시풍속에 대해 다시금 알고 느끼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대문구가 설치·지원하고 경희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동대문구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목표로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 육아가 행복한 부모, 신뢰받는 선생님을 실현하는 육아지원 전문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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