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자녀가 행복하고 긍정적인 양육환경 구축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고양특례시 관내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공통부모교육 및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부모교육은 놀이 중심 양육 환경을 실천해볼 수 있는 ‘가정 내 양육환경점검’과 애니어그램을 통해 나의 성격의 강약점을 찾아 양육에 반영할 수 있는 ‘클로버 소중한 나’로 이뤄진다.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영아 ‘무지개 물고기’ 유아 ‘시간 요리사’가 진행된다. 내달 21일 화정육아종합지원센터, 22일 탄현위브더제니스에서 열린다.
신청은 센터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센터 홈페이지에서는 이 외에도 다양한 양육정보와 프로그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효정 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부모와 아이가 행복하고 긍정적인 양육 환경을 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교육과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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