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분유 1~3단계와 유기농 산양분유 1~3단계 리뉴얼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유기농 영유아식 브랜드 ‘홀레(Holle)’가 ‘유기농 분유’ 및 ‘유기농 산양분유’를 리뉴얼된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홀레는 1933년 설립된 아이들을 위한 유기농 영유아식 브랜드로, ‘Always organic for all the right reasons’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따라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다양한 원료를 활용한 제품을 생산·관리하고 있다
최근 퓨레 신제품 론칭에 이어 리뉴얼된 제품은 유기농 분유 1~3단계와 유기농 산양분유 1~3단계다. 해당 제품은 쁘띠엘린 공식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추후 오프라인 이마트 매장에도 입점될 계획이다.
홀레는 유기농 인증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디메터(Demeter) 인증’을 받은 영유아식을 판매하고 있다. ‘디메터(Demeter) 인증’은 유기농 사료, 유기농 씨앗은 물론 수확 시기 등 생명역동농법(Biodynamic)에 맞춰 생산된 원재료를 사용한 제품에게 부여되는 유기농 인증으로, 1924년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도 유기농 인증계에서 손꼽히고 있다.
쁘띠엘린 관계자는 “쁘띠엘린은 대한민국 식약처의 정밀검사를 통해 우리나라 아이들의 기준에 맞추어 홀레 제품의 공식수입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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