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육아 참여의 기회를 통해 자녀와의 유대감 및 친밀감 증진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남명숙)는 지난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센터 1층 요리콩별에서 ‘[공통부모교육]아빠와 함께하는 클로버 부모·자녀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아빠 육아 참여의 기회를 통해 자녀와의 유대감 및 친밀감을 증진시키고자 계획된 이번 체험활동은 오감을 활용한 요리 활동을 주제로 영아(2021년생~2022년생) 자녀와 남자 양육자가 함께한 '알콩이 달콩이', 유아(2018년생~2020년생) 자녀와 남자양육자가 함께한 '착한 귀 착한 입'이 진행됐으며 총 16가정이 참여했다.
남명숙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아이의 전인적인 성장 발달을 위해서는 아빠와의 애착 형성과 정서 교감이 매우 중요하며, 다양한 아빠 참여 활동을 통해 아빠의 육아참여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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