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캐피탈·애큐온저축은행, 서울시지역아동센터에 새 학기 맞이 친환경 입학선물 지원
애큐온캐피탈·애큐온저축은행, 서울시지역아동센터에 새 학기 맞이 친환경 입학선물 지원
  • 소장섭 기자
  • 승인 2024.03.08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사 임직원 봉사단, 서울시 저소득 아동 300명 대상 물품 포장∙편지 작성 봉사활동 진행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애큐온캐피탈 길광하 사회책임운영위원장, 김병진 경영관리부문장,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은용경 사무총장, 서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윤은미 국장, 애큐온저축은행 한철균 경영지원부문장, 강신자 사회책임운영위원장(첫 번째 줄 왼쪽부터). ⓒ애큐온
애큐온캐피탈 길광하 사회책임운영위원장, 김병진 경영관리부문장,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은용경 사무총장, 서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윤은미 국장, 애큐온저축은행 한철균 경영지원부문장, 강신자 사회책임운영위원장(첫 번째 줄 왼쪽부터). ⓒ애큐온
애큐온캐피탈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진행된 ‘애큐온 드림 온(Dream On)! 서울시지역아동센터 교육 물품 지원 사회책임활동’ 기부 전달식에서 애큐온 임직원 봉사단이 기념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다. ⓒ애큐온
애큐온캐피탈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진행된 ‘애큐온 드림 온(Dream On)! 서울시지역아동센터 교육 물품 지원 사회책임활동’ 기부 전달식에서 애큐온 임직원 봉사단이 기념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다. ⓒ애큐온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지난 6일 새 학기를 맞아 서울시 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친환경 소재로 구성된 입학 선물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애큐온캐피탈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20여 명이 참석했다. 봉사단원들은 연필∙노트∙보조배터리∙휴대용 선풍기∙텀블러 등 친환경 소재의 문구류와 인기 캐릭터 상품으로 구성된 학용품 선물 10여 종을 꼼꼼하게 포장했다. 특히 봉사단원들은 새 학기를 맞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카드를 작성하며 따뜻한 온기와 감동을 전했다.

포장된 300개의 입학 선물 세트는 애큐온의 교육 물품 지원을 한 번도 받지 못한 지역아동센터에 우선적으로 전달됐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2021년부터 서울시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교육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사회책임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연계,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적 기업인 ‘EM실천’을 통해 물품 구매 및 배송을 진행했다. 

봉사활동 이후에는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애큐온캐피탈 길광하 사회책임운영위원장, 김병진 경영관리부문장, 애큐온저축은행 강신자 사회책임운영위원장,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은용경 사무총장, 서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윤은미 국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지원을 위해 총 3천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했으며, 기부금은 이번 봉사활동의 재원 마련을 위해 사용됐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이번 사회책임활동을 포함해 4년간 97개소 1,900여 명의 아이들에게 물품과 편지 등을 후원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아동 300명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김병진 애큐온캐피탈 경영관리부문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단순 물품 기부뿐만 아니라 아동 교육, 장애인 일자리 창출,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 등 우리 사회의 여러 부문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우리 사회 전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책임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철균 애큐온저축은행 경영지원부문장은 "미래 세대 아이들이 소중한 꿈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애큐온은 앞으로도 미래인재 양성과 아이들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