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는 어려움 함께 나누고, 놀이와 발달 등 실질적 코칭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관내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양육자에게 놀이지도 및 양육상담을 매월 2회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놀이지도 및 전화상담 프로그램은 이달 25일~26일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양육자가 주로 호소하는 문제의 해결 방법을 양육자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코칭한다. 아울러 영유아 발달 단계에 적합한 상호작용 기술과 놀이 방법도 안내하며 이를 통해 양육자와 영유아가 긍정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며 이 외에도 홈페이지에서는 영유아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참가신청 할 수 있다.
김효정 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센터는 프로그램을 통해 양육자의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육아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줄 것"이라며 "양육자 및 영유아가 건강한 성장을 위해 도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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