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개 이상 리뷰와 자체 설문조사 결과 반영해 국내 제작, 한국 아이들 체형에 맞는 제품으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아기 소근육 발달 전문 놀잇감 브랜드 핑거피싱이 신제품 '토이버클 디럭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19일 전했다.
토이버클은 영유아가 잡고 노는 고리 장난감이다. 울퉁불퉁한 4개의 요철을 쥐었다 폈다 만져보면서 손의 힘과 감각을 키우는데 도움을 받는다. 토이버클은 총 24개의 고리로 구성됐는데 아이가 성장하며 색상별로, 모양별로 연결하는 놀이로도 확장할 수 있다.
핑거피싱 관계자는 "기존 시중에 판매되던 토이버클은 수입제품이다. 때문에 국내 아동에게 적용하는데 아쉬움이 있어 토이버클의 국산화 계획을 세운 것"이라며 "여기에 아이들의 호기심과 인지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국내 대기업 원료 사용해 국내에서 제작, 고리 장난감 기준 업계 최초 KC인증 3개 획득 등 안전성도 충분히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토이버클 디럭스는 기존 오리지널 상품에 달린 1만개 이상의 리뷰, 그리고 200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자체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만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믿고 꾸준히 사용할 수 있도록 고객의 소리와 피드백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핑거피싱 토이버클 디럭스는 내달 2일 출시 예정이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핑거피싱은 상품 개봉 후 14일 이내 무료 반품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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