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29일까지 어린이집 선생님에게 전하는 감사 편지 접수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5월 스승의 날을 앞두고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관내 어린이집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Thanks teacher'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어린이집 재원생 부모, 졸업생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선생님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해 센터에 접수하면 센터가 접수된 편지를 어린이집에 직접 전달한다. 보육교직원에 대한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교사-학부모 간 긍정적 소통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진행해왔다.
올해는 내달 1일부터 29일까지 편지를 접수한다. 온라인으로는 센터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되고, 오프라인으로는 아이러브맘카페 화정, 탄현, 풍동, 관산 지점에 설치된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센터는 내부 심사를 거쳐 전달할 편지를 선정하고, 편지를 받는 선생님께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김효정 센터장은 “이런 행사등을 통해 어린이집과 영유아 가정의 신뢰와 행복을 잇는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며 "보육교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서로 따뜻한 마음을 표현하는 문화가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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