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 직장맘의 노동복지서비스 질 향상 기대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황현숙)는 한부모 직장맘의 노동복지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영호)와 25일 오전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와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협력을 통해 일하는 한부모 직장맘에 대한 노동복지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진행하고, 한부모 직장맘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회환경조성 및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지난해 4월 개소한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는 직장맘의 입사부터 퇴직까지 노무사와 사회복지사, 심리상담전문가 등 전문가 밀착형 법적지원 및 원스톱 종합서비스를 실시해 현재까지 400여건의 상담 및 직장 내 분쟁해결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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