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에서 봄날 밤 정취 만끽 하세요
22일~26일 야간 개장…인터넷 예매도 가능

빼어난 문화재와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진 고궁의 아름다운 밤 정취를 만끽해 보는 것은 어떨까?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경복궁 야간개방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광화문, 흥례문, 근정문, 근정전, 수정전, 경회루 권역 등 경복궁 전체면적의 40% 정도가 개방된다.
관람시간은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이다. 관람 종료 1시간 전인 오후 9시까지 입장할 수 있다. 관람료는 주간과 동일한 3000원이다. 오후 9시까지는 현장 매표소에서 관람권을 구입할 수 있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만 18세 이하 청소년과 65세 이상 국민 등 무료관람 대상자는 관련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야간개방부터는 그동안 관람권을 구입하기 위해 줄서서 오랫동안 기다려야 했던 어려움을 덜기 위해 15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 예매제를 시행한다. 예매는 인터넷(모바일 제외)으로 경복궁 홈페이지(www.royalpalace.go.kr) 야간개방 예매시스템에서 가능하다. 관람권을 출력해 제출하면 대기시간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다. 관람 희망일 입장 시작 4시간 전(마감 오후 2시 30분)까지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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