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가 여성·주부들이 가장 많이 보는 전문지 1위를 차지했다.
11일 웹사이트 분석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랭키닷컴(www.rankey.com)이 발표한 6월 2주차 순위에 따르면 베이비뉴스는 여성·주부전문지 분야 1위를 차지해 여성·주부들이 가장 많이 보는 전문지라는 영예를 안았다.
여성·주부전문지 분야에는 키즈맘, 엠라운지, 레몬트리, 여성중앙, 뷰티한국, 데일리코스메틱, 여성조선, 주부생활, 메종, 여성동아, 행복이가득한집 등 15개 전문지가 포함돼 있다.
베이비뉴스는 대한민국 모든 웹사이트를 통틀어 가장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 순위 931위를 차지했으며 스포츠, IT, 시사·경제 등 국내 모든 분야의 전문지 가운데서는 58위를 차지했다. 최근 지속적으로 방문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베이비뉴스 순위는 앞으로도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베이비뉴스는 독자들이 원하는 양질의 기사를 생산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고,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여성·주부 독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인 것으로 분석했다.
베이비뉴스는 미디어다음, 네이버me, 네이트, 구글, 줌을 비롯해 대형 포털들과 제휴를 맺고 기사를 공급하고 있다. 남양아이, 일동맘, 맘스다이러리 등 육아포털을 비롯해 이지데이, 마이클럽, 마이민트 등 여성포털과도 제휴를 맺고 기사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벤트스퀘어, 맘스리뷰 등 여성·주부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 만들어 호응을 얻고 있다. 곧 전문의들이 직접 독자들에게 건강과 관련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맘스닥 서비스도 오픈할 계획이다.
베이비뉴스 최규삼 대표는 “아이를 낳고 기르는 문제가 우리 사회에서 가장 큰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지만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는 적지 않다”며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탐사보도를 하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